또 다른해의 시작

조회 수 5 추천 수 0 2018.01.01 03:32:47
누군가 나에게 2017년이 어땠냐고 묻는다면,
나는 분명히 대답해 줄수 있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의 압도적 최악의 한해였다고.

누군가가 나에게 2018년이 어떻게 예상한다고 묻는다면,
이것 역시 분명히 대답해 줄수 있다.
아마 지금보다도 더 이기적인 나를 볼수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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