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드디어 다사다난했던 2002년도 다 지나가고 있다.
비록 1월 1일과는 180도 달라져있긴 하지만...
이미 꿈은 깨져버렸으니 잊어야 되겠고.
한일도 없이 휙하고 지나간 세월은 어디서 돌려받나..
그동안 써왔던 일기에는.. 모두 같은곳에 쓴건 아니지만
꼭 12월 31일이면 같은 내용이 써있었다.
[ 내년엔 더 잘하자 ]
...그런데 올해는 차마 저 말을 하지 못하겠다. (웃음)
2002년의 가장 큰 손해라면..
나 조차도 믿지 않게 되어버렸다는것 정도일까. '-');;
새해에는, 최소한 2001년 이전의 나를 찾기를 바랄뿐이다.
아쉬움과 미련은.. 새해에 가져가면 안될테니.. (싱긋)
비록 1월 1일과는 180도 달라져있긴 하지만...
이미 꿈은 깨져버렸으니 잊어야 되겠고.
한일도 없이 휙하고 지나간 세월은 어디서 돌려받나..
그동안 써왔던 일기에는.. 모두 같은곳에 쓴건 아니지만
꼭 12월 31일이면 같은 내용이 써있었다.
[ 내년엔 더 잘하자 ]
...그런데 올해는 차마 저 말을 하지 못하겠다. (웃음)
2002년의 가장 큰 손해라면..
나 조차도 믿지 않게 되어버렸다는것 정도일까. '-');;
새해에는, 최소한 2001년 이전의 나를 찾기를 바랄뿐이다.
아쉬움과 미련은.. 새해에 가져가면 안될테니.. (싱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