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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사무실을 나서서 법원으로 향하던 4시반쯤.
핸드폰이 울렸다. 문자다.
[저 히라요! 지금 M$N들어올수 있어요?]
...희라야, 메인보드랑 CPU동반 자살했단다...-_-^
어쩔수 없이 법원에서 등기부등본뗘서 나왔다.
잠시후 또 문자가 온다.
[안들어와요? 오늘 아님 2주간 시간없는데..]
...이 인간아,메인보드랑 CPU동반 자살했다니까...-_-^
전화가 없으니 연락할수도 없었다.
전화를 걸어봐도 나오는 말은...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이오니..... (주절주절)"
차라리 그냥 전화를 걸지.
나보고 어쩌라고...-_-+
오늘 시간도 널널했구만... 쩝.. 또 무한 연기로군...=ㅅ=;;;
핸드폰이 울렸다. 문자다.
[저 히라요! 지금 M$N들어올수 있어요?]
...희라야, 메인보드랑 CPU동반 자살했단다...-_-^
어쩔수 없이 법원에서 등기부등본뗘서 나왔다.
잠시후 또 문자가 온다.
[안들어와요? 오늘 아님 2주간 시간없는데..]
...이 인간아,메인보드랑 CPU동반 자살했다니까...-_-^
전화가 없으니 연락할수도 없었다.
전화를 걸어봐도 나오는 말은...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이오니..... (주절주절)"
차라리 그냥 전화를 걸지.
나보고 어쩌라고...-_-+
오늘 시간도 널널했구만... 쩝.. 또 무한 연기로군...=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