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서울올라온지 한달,
처절하게 느끼는건 정말 외롭다는거다.
청주에서는 전화 한통화면 달려와줄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가까이있는 사람이라고는 익재나 어루미 이모정도...
(그나마 익재는 바쁘고 어루미 이모는 담달이면 애기엄마가 됨-_-)
답답함의 극치를 달린다.
어젯밤에 완전 새벽에 희선이에게 전화가 왔었지만...
무엇보다도 느낀건... 갈수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청주에 있었다면 바로 튀어나갔을테지만...
그나마 주말에 꼬박꼬박 청주로 내려갔던게 사람들을 만나러 간거였는데,
주말에 자취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려니 진짜 답답하다.
혼자 산다는게... 이렇게 쓸쓸할지는 몰랐어.
처절하게 느끼는건 정말 외롭다는거다.
청주에서는 전화 한통화면 달려와줄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가까이있는 사람이라고는 익재나 어루미 이모정도...
(그나마 익재는 바쁘고 어루미 이모는 담달이면 애기엄마가 됨-_-)
답답함의 극치를 달린다.
어젯밤에 완전 새벽에 희선이에게 전화가 왔었지만...
무엇보다도 느낀건... 갈수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청주에 있었다면 바로 튀어나갔을테지만...
그나마 주말에 꼬박꼬박 청주로 내려갔던게 사람들을 만나러 간거였는데,
주말에 자취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려니 진짜 답답하다.
혼자 산다는게... 이렇게 쓸쓸할지는 몰랐어.
이왕이면 귀여운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