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Classic Style Zine Style Gallery Style 달리기 조회 수 482 추천 수 0 2002.03.28 00:30:00 *.0.0.1 http://www.eispuppe.com/zbxe/monolog/251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요. 할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에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251/722/trackback 수정... 삭제 목록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1 오늘 나눈 대화 2002-03-31 90 엠티후기 2002-03-30 89 엠티 간다. 그런데... 2002-03-29 » 달리기 2002-03-28 87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인간. 2002-03-27 86 Everything is changed. 2002-03-26 85 어제 상영회 후기 (무삭제판) 2002-03-25 84 항상 같은 시간. 2002-03-24 83 다중인격모드 2002-03-20 82 역시 어쩔수 없나. 2002-03-19 81 오늘은... 2002-03-18 80 기록경신 2002-03-17 79 다시 꺼낸 이야기 2002-03-16 78 상상은 자유지만... 2002-03-15 77 화이트 데이? 2002-03-14 76 신입생 환영회 2002-03-13 75 낯설다. 2002-03-12 74 디지털 카메라 2002-03-11 73 내가 다른 사람에게서 부러워하는것 2002-03-10 72 삽돌이 바이러스 2002-03-09 쓰기... 목록 첫 페이지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