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씩이나 내고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뜯어먹지 못한게 아쉽지만..
어쨌든 5000원어치는 챙겨 먹고 나왔다.
간만에 마신 술은 역시...'-'
아무리 그래도 개강모임때 술 마시고 정신 나간 정도는 아니었다.-_-;;
그땐 신기하게도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말을 안듣는 상황이었지..;;
처음엔 개강모임과 비슷한 상황이 될뻔 했으나..
역시 배불러서 마시다 때려치웠...........=_=;;
간만에 재밌게 놀았다. 이제 자야지..
이제 시험도 하나밖에 안남았고.. 이제 방학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