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아서는 의욕상실에 자신감결여.
어쨌든 프로그래밍 공부를 이번 방학때 해야 한다.
잘해낼수 있을까?
아직는 자신이 없다.
내 능력과는 별개로 성격상문제로 겉돌기는 계속 될듯.
하지만 그저 눌러 앉을수는 없을것 같다.
컴퓨터전공이라는 인간이, 놀고 있을수만은 없지 않은가.
컴퓨터 전공이 아닌 사람들도 다 하고 있는 프로그래밍을..
내가 못할리 없지 않은가.
지금은 그저 쉬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쉬는 기간이 길었을뿐.
이제 시작이다. 다시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