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Classic Style Zine Style Gallery Style 이유없이 슬퍼지는날.. 조회 수 496 추천 수 1 2006.11.09 00:03:25 *.121.198.251 http://www.eispuppe.com/zbxe/monolog/1022 희선이와 맥주 피셔 두개(평소의 두배)를 먹고 들어왔다. 날이갈수록, 대화의 깊이가 깊어져서 할얘기 안할얘기 가리지 않는 느낌인데... 항상 느끼는건 답이 없다는거다... 서로의 이야기, 힘들고 아픈 얘기를 하고는 있지만, 거기까지가 끝이다. 그냥 있는 이야기, 서로의 안풀리는 연애사업 얘기를 하다보면 그냥 이유없이 슬퍼진다. 언제쯤이면, 이유없이 슬퍼지는게 없어질까. 이젠 신세한탄도 지겹잖아.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1022/89c/trackback 목록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가만히 있는것이 죄 2006-12-25 엄훠나-_- 일헌 [1] 2006-12-19 기억력 증진의 필요성 2006-12-18 오예~ [1] 2006-12-17 D+365 2006-12-16 ...피곤하다. [1] 2006-12-13 가문의 영광 2006-12-10 이정도면 치매다 [1] 2006-12-08 철공의 만행 [2] 2006-12-07 역시 좁다. 2006-12-05 확실히 달라지다 2006-12-03 개구리는 우물밖을 원한다 2006-11-28 JCN #1 2006-11-28 급하긴 급한듯.. 2006-11-23 Again 1999 2006-11-18 미안하다는 말 2006-11-18 아주 잠시동안 그런생각을 했다 2006-11-17 한주의 시작을... 2006-11-13 이유없이 슬퍼지는날.. 2006-11-09 첫눈이 내렸다. 2006-11-07 쓰기... 목록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