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보고싶은 사람.

조회 수 590 추천 수 0 2002.04.19 00:30:00
군대 가서 깎새 됐다던 아직도 인간되기 먼것같은-_- 성열이...



지금쯤 내 편지 받고 편지는 버리고-_- 우표만 가질것 같은 혜성이..



통신장비 들고 뛰어다니고 있을 아즈군.



잠수타서 뭐 하고 있는지 전혀 알수 없는 가출소년(?!) 슬기.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렴.. 쿨럭;;)



언제나 내 장난을 다 받아준 맘씨 좋았던, 지금쯤 해병대서 구르고 있을 지훈이.



캐드자격증 하나로 산업체 취직해서 부러움을 자아냈던 승태형.



내 맘을 많이 이해해줬던 (...이라고 생각한다) 연민 형.



언제라도 내게 엄마가 되줄줄 알았던, 정서누나.





...너무 오래전에 보고 보지 못한 사람들.



...보고 싶지만. 과연 그날이 언제가 되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111 득템 file [1] 2008-10-30
110 대체 지금이 몇월이냐... 2008-11-05
109 그냥 웃었다. 2008-11-16
108 The letter to ... secret 2008-11-16
107 뭘까 2008-11-24
106 잠보 2008-12-01
105 기억력 2008-12-15
104 PC방의 테러 file 2008-12-22
103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2008-12-31
102 그분이 오시긴 오셨는데 2009-01-09
101 참 잘나셨습니다. 2009-01-16
100 망했다 file 2009-01-17
99 뭔가 이상이 생기다 2009-01-18
98 사고 후유증 2009-01-20
97 액땜은 이정도면 되잖아... 2009-02-19
96 변했다 2009-03-02
95 봄의 시작 2009-03-13
94 뭐하는 짓이야? 2009-03-21
93 어제와는 다른웃음 2009-03-25
92 이딴 덤 따위 반사요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