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럽군.

조회 수 606 추천 수 0 2002.07.13 00:30:00
이제는 짜증마저 난다.



말하면 말하는 족족 씹히는 기분..

날 제외하고 하는 모든 행동들..

나에게는 거리를 두면서 당신네들끼리 속닥속닥.



난 뭐 사람이 아닌줄아냐?

그나마 많이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들마저..



우습군. 아주 우스워.

그래. 그렇게들 놀아.

나 없어도 너희들끼리 잘 놀잖아?



오늘, 한번더 기분이 가라앉았다.

하.. 정말이지...



더.러.워.



잘 먹고 잘 살아보시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1 뒤늦게 이해한말 2002-08-20
170 꿈.. 2002-08-19
169 마지막 중심점. 그 위태로움... 2002-08-16
168 네번째 겪는 전쟁 2002-08-13
167 과거와 현재와 미래 2002-08-12
166 이젠 화난다. 2002-08-10
165 벌써 몇번째인지.. 2002-08-09
164 마음속의 허전함 2002-08-04
163 문득 눈에 띄인것 2002-08-03
162 역시 인간이란. 2002-08-02
161 내 주위의 사람들. 그리고 나. 2002-07-31
160 옛 추억중 하나 2002-07-25
159 며칠동안 돌아다니면서... 2002-07-23
158 오늘 문득 느낀건데... 2002-07-21
157 세상은 좁다 2002-07-17
156 잘라내기 2002-07-16
155 千と千尋の神隱し 2002-07-15
» 기분 더럽군. 2002-07-13
153 2년전에는... 2002-07-11
152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200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