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버릇

조회 수 715 추천 수 0 2002.10.05 00:30:00
나에겐 정말 못된 버릇이 있다.
무엇 하나 끝까지 하지 않는다는점이다.
그러면서도.. 모든일을 한 시각에 동시에 처리하려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수학 일하는 도중에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했다.
사실, 조금 미친 짓이긴 하지만...-ㅁ-;;;;

어떻게 보면 난 정말 인내심이라고는 쥐뿔도 없다.
아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단점인데...

굳이 그런것을 고치기가 귀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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