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만세!

조회 수 508 추천 수 0 2002.12.11 00:30:00
지난주에 감기에 걸려서..
전공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엎어져 잘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일주일후.

아직도 낫지 않은 감기는..
나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었다.

공부를 해야 겠다며 책은 빌렸는데..
어떤것을 해도 하는것 같지가 않다.

오늘, 이학술선생님이 불러서 용암동에 갔었다.
돈 주려고 부른줄 알았는데..
그저 밥이나 먹자고 부른거였더라.
대체 왜 부른거지...-_-+

복어와 함께 밥을 먹고나서..
태영이와 함께 잠시 스타워즈에 들렀다.
간만에 들른 오락실이었지만, 할거 없는건 마찬가지였다.

잠시 태영이네 집에 들렀다.
꽤나 오랫만에 보는 포로리는 덩치가 산만해 져있었고..
태영이 PS2로 게임을 시작했다.

반지의 제왕을 했다.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지 모르겠다.
위닝일레븐을 했다.
네덜란드가 터키에 0-5로 지는 상황이라니...
그란투리스모를 했다.
하다가 태영이가 만두를 줘서 그만뒀다.

역시, 뭘해도 재미없다.
재미 있는일 없을까...

(하지만 막상 뭔가를 하려고하면...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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