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출사

조회 수 472 추천 수 0 2003.02.16 00:30:00
디카는 팔아먹었지만, 태영이의 필카를 빌려서 출사를 나갔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뻘쭘했다는....-_-;;

호수가를 먼저 찍고나서 문의 문화재단지로 이동했다.
아이들이 많아서 찍을 사진이 많았다는...

옆에서는 태영이가 또 배터리 나갔다며 투덜대고 있고...
배터리 없는 수동필카는 역시 걱정이 없는것 같았다.

출사를 끝내고 밥 먹고 올려고 했는데...
버벅대면서 천천히 오던 버스안에서..
하루종일 무리했는지 허리가 아파서 그냥 용암동으로 왔다.

허리때문에 뒷풀이를 못가다니.
이거 확실히 치료해둬야 하는데.
한의원가서 뼈 교정이라도 받아야 하는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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