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puppe.Memoriz :: Monolog - 선인장과 얼음..

글 수 831

선인장과 얼음..

조회 수 505 추천 수 0 2003.05.21 00:30:00

*.0.0.1 http://www.eispuppe.com/zbxe/monolog/637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서로 상처를 주고 마는 선인장보다는...
그저 얼음처럼 옆에서 지켜만 봐준다면..
가까이 와서 같이 녹아 없어지는것보다는..
떨어져 있더라도 항상 같이 있는것을 선택하고 싶다..

가시를 감추더라도..
선인장은 언젠가 본성을 드러내고 상처를 주고 말테니까.

...지겨워...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637/e8c/trackback

수정... 삭제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당황스러움... 2003-06-05
패턴을 파악했다.. 2003-06-04
방청소중... 2003-06-03
컴퓨터군 사망. 2003-06-02
어느 일요일... 2003-06-01
드디어... 2003-05-31
D7i 사다... 2003-05-26
꿈... 2003-05-25
하아... 2003-05-24
나는 왜 이럴까... 2003-05-22
선인장과 얼음.. 2003-05-21
하아... 2003-05-20
번개후기.. 2003-05-19
갈림길... 2003-05-17
힘들다... 2003-05-15
하아... 2003-05-13
사악해....-.-;;;; 2003-05-12
모터쇼.. 2003-05-07
엠티.. 2003-05-04
정보처리산업기사 시험을 보고.. 2003-04-27

번호

제목

날짜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