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생활이었다고.

조회 수 401 추천 수 0 2005.12.19 02:38:39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생활이었다고.
아무일도 없었던 그저 의미없는 날들이었다고.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난 3년간의 생활을 되돌아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손에 S30을 쥔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은 뭔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웠고..
여행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사진으로 추억을 기록해두었다.그리고 군에 입대했고...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람을 상대하는법을 다시한번 익혔다.

지난 3년간의 생활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한 3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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