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그렇지 뭐

조회 수 867 추천 수 0 2008.08.18 00:09:27
거진 한달만에 청주에 내려갔다.
지난주에도 갔었지만 지난주에야 급하게, 것도 일에 치이다 간거라 새벽부터 급하게 돌아와야 했지만
이번주는 슬슬 내려갔다가 사람들도 좀 보고 올까 싶었다.

그리고 느낀거, 아, 참 인간관계하곤. 씁.

피식. 어쩌다 이꼴이 됬는지는 모르겠다만...
늘어나지는 않고 점점 잘라내는 나의 인간관계가 참으로 뼈저리게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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