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았구만.

조회 수 1834 추천 수 0 2011.01.05 02:50:34
2010년, 새해 첫날부터 눈맞으며 시작했던 새해는 윤모씨 덕에 최악의 해의 시작을 보냈었다.
하는일마다 재수 옴붙어서... 2003년 이후로 최악이었다 자부한다.
허나 어째 2011년도 쉽지는 않을거 같다.

2011년 첫 일요일은 대책없는 분들로 인해서 작업하느라 날렸고...
2011년 첫주를 끊임없는 야근으로....-_-

후후... 이게 무슨 복받은 시추에이션이란 말인가.
정녕 나에게는 일복이 붙어다니는게냐.
이따위 복은 개나 줘버려야 하건만.

올해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착하게 살고 싶다.
이건 진심이다. 사람들이 들으면 뭔소리냐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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