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니 점심에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학교가는 버스를 탔다.
우연히 지훈이가 타고 있어서 얘기하면서 갔다.
(문득 들은 생각. 내가 아는 남자이름중 제일 많은게 지훈이라는 이름이군..-.-;;)

학교에 도착해서..
은행에 들러서 송금하고 나오니..
태영이와 상당고 후배라던 선정이가 있었고..
밥먹고, 사무실에서 조금 죽치고 있다가...

여섯시반쯤 천천히 걸어나간 곳에서는..
은진누나와 나는 처음보는데, 자주 봤었더라던 은진누나 친구가 있었다.
(그래, 역시 나는 휘발성 메모리였던 거다. -_-)y-~ )

간만에 파전에 매실소주에 맥주에...
맛나게 얻어먹었다.
다음을 또 노려야지!! ☆_☆

우쨌든.. 간만에 사람을 많이 만나니 혼란스럽군...
역시 난 혼자 놀아야 하는 인간인가... -_-)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문득 그런 생각이 들다

  • 2002-11-21

예전의 다이어리를 찾았다.

  • 2002-11-22

지겨운 가위눌림

  • 2002-11-26

감정의 사라짐이란...

  • 2002-11-27

오늘의 교훈

  • 2002-11-28

오늘도 한건했다..

  • 2002-11-30

오늘 내가 분노한 이유

  • 2002-12-01

으슬으슬

  • 2002-12-02

감기+몸살+두통 = 시체

  • 2002-12-03

단단히 탈난거 같다...

  • 2002-12-04

부활의 노래를 불러라!!

  • 2002-12-10

귀차니즘 만세!

  • 2002-12-11

꽤나 오랫만에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본날.

  • 2002-12-12

잊은걸까? 과연?

  • 2002-12-14

디카샀다...

  • 2002-12-15

기억이 나지 않아..

  • 2002-12-22

크리스마스라...

  • 2002-12-25

강릉 여행 후기

  • 2002-12-29

벌써 연말이란다...

  • 2002-12-30

2002년...

  • 200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