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나?

조회 수 503 추천 수 0 2003.01.24 00:30:00
요즘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듣게되는 말이 있다.

"왜 그렇게 차가워요?"
"왜 화를 내?"
"왜 말투가 그래?"

...흠.. 나는 아닌데.
나 스스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속에..
감정이 조금 담겨졌나보다.
스스로 절제를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들을 어쩌리..

더욱 두려운건 '그러거나 말거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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