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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무시간만 딱 채우고 재빨리 충대에 사진찍으러 갔다.
사창 사거리에서 내려서 전화하니 정문이라던 사람들때문에
중문에서 정문쪽으로 향하다가 우연히 미정이를 만났다.
반지원정대 영화 본 후에 본기억이 가물가물하니... 3년만이었던가?
어쨌거나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반갑더라.
고등학교때는 후배중에서는 제일 친한 녀석이었는데.
...그나저나, 오랫만에 봤다고, 너도 나이좀 들었다는게냐? ;;;
예전에는 나름대로 귀엽고 깜찍했다고 생각했건만. 허헛...-_-
꽤나 변하셨습니다... 랄까? 아니면 오랫만에 봐서 내가 예전얼굴을 잊어먹었든지;;;;;
요즘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의외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참 신기할 정도로 말이지...
사창 사거리에서 내려서 전화하니 정문이라던 사람들때문에
중문에서 정문쪽으로 향하다가 우연히 미정이를 만났다.
반지원정대 영화 본 후에 본기억이 가물가물하니... 3년만이었던가?
어쨌거나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반갑더라.
고등학교때는 후배중에서는 제일 친한 녀석이었는데.
...그나저나, 오랫만에 봤다고, 너도 나이좀 들었다는게냐? ;;;
예전에는 나름대로 귀엽고 깜찍했다고 생각했건만. 허헛...-_-
꽤나 변하셨습니다... 랄까? 아니면 오랫만에 봐서 내가 예전얼굴을 잊어먹었든지;;;;;
요즘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의외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참 신기할 정도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