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Classic Style Zine Style Gallery Style 이유없이 슬퍼지는날.. 조회 수 496 추천 수 1 2006.11.09 00:03:25 *.121.198.251 http://www.eispuppe.com/zbxe/monolog/1022 희선이와 맥주 피셔 두개(평소의 두배)를 먹고 들어왔다. 날이갈수록, 대화의 깊이가 깊어져서 할얘기 안할얘기 가리지 않는 느낌인데... 항상 느끼는건 답이 없다는거다... 서로의 이야기, 힘들고 아픈 얘기를 하고는 있지만, 거기까지가 끝이다. 그냥 있는 이야기, 서로의 안풀리는 연애사업 얘기를 하다보면 그냥 이유없이 슬퍼진다. 언제쯤이면, 이유없이 슬퍼지는게 없어질까. 이젠 신세한탄도 지겹잖아.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1022/7b7/trackback 목록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대한민국의 단면.. 2003-03-31 하나씩... 2003-04-05 여행가고 싶다... 2003-04-06 가자!! 2003-04-13 첫날의 흔적 2003-04-14 돌아왔다... 2003-04-15 기억력 감퇴... 2003-04-17 면접... 2003-04-18 종합병동.. 2003-04-22 나, 미친거 아닐까? 2003-04-24 좋아하는 일... 2003-04-26 정보처리산업기사 시험을 보고.. 2003-04-27 엠티.. 2003-05-04 모터쇼.. 2003-05-07 사악해....-.-;;;; 2003-05-12 하아... 2003-05-13 힘들다... 2003-05-15 갈림길... 2003-05-17 번개후기.. 2003-05-19 하아... 2003-05-20 쓰기... 목록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