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으면 코베어가는 무서운세상

조회 수 572 추천 수 6 2007.01.19 01:40:39
오늘모임중.. 함양누나의 카메라 400D양이 행방불명되었다.

사람은 바글바글했지만.. 접근조차 힘든곳이었는데...
그 많은 사람의 눈을 피해 어떻게 들고 나갔는지..

그래도 다행인건 카메라를 들고 나간 사람을
일하시던 분이 봤다는것. (SLR 넥스트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더라..)
그리고 그 일행이 카드로 계산해서 전표가 남았다는것.


참 무서운 세상이다. 그 짧은순간에...
그걸 들고 나갔다는것보다는
아무도 그걸 몰랐다는 사실이 더 놀랍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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