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름대로 잼났다.



아침에 청주역 가서 입석이다.. 하고 표를 끊었는데..







...좌석!







아.. 행복해...*^^*



서울가서 지연이랑 혜성이랑 만나서 밥(?파파이스..-_-;)도 먹고



푸른툭눈님이랑 이대 sk관에 가서 기다렸다.







이미 와계셨던 우종님. 보라님. 고은님.



그리고 밖에서 방황(!)하시던 TIL님..;;



이대 SK관에서 기다리니까 지혜누나랑 레노님 바마님 등장.



현대백화점 출구로 나와요~ 했는데 잘못 얘기가 된건가...



종달린 시계탑밑에서 기다리던 레얀군. 세프군. 루나님.-_-;;



간신히 상영회 장소로 들어가니 와계셨던 보연님&유라님세트.



어느샌가 와 있던 루칼군.



어두운 곳에서 방명록을 건네주신 영 님. (못알아봤다;;;)



한참 엎어져 자고 있는데 어느샌가 다가와 쳐다보고 있던 아즈군..ㅡㅡ;;



방명록 쓰다가 왔음을 알아차린 용주님&유리디체님 세트2..-_-;;



끝나고 밥먹으러 가는데.. 중간에 나타나 씨익 웃고 계시던 현남형..



밥먹고 어디론가 사라지셔서 집에갈때 잠깐 뵌 이스님. 미선양. 그리고 인애님..(게시물 찾아서 이름 알았음..ㅡㅡ;;)







모두 즐거웠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