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봄, 그리고 3월

조회 수 474 추천 수 2 2007.03.01 02:37:45
벌써 3월이라니..
진짜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다.
만물이 소생하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는 3월, 봄이지만..
내겐 겨울이 끝나간다는게 더 아쉽기만 한 3월이다.

최근 몇년간 그렇게 기억하기 싫은 일만 가득한 3월과
태어난 이후로 항상 악몽인 여름이 또 다가오겠지.

그러고 나서 다시 찾아올 겨울을, 난 벌써부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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