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Classic Style Zine Style Gallery Style 모전자전 조회 수 688 추천 수 2 2007.05.31 08:51:47 *.121.199.97 http://www.eispuppe.com/zbxe/monolog/1108 월요일 아침에 나가신 울 어무이... 2박 3일만에 전화를 하셨더라.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래도, 신경이 쓰이긴 쓰였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청천에서 풀뽑고 계셨단다. 그러면서 왜 가면서 안하고 2박 3일만에 전화했냐고 툴툴거리니 한말씀 하시더라. "하려고 했는데, 깜빡했지 뭐." ...이 말 한마디로 분명해졌다. 난 절대 어디서 주워온 자식은 아니구나. 그래, 내가 누구 아들인데. 그런것만 닮았지. -_ ㅡ;;;;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1108/89a/trackback 목록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31 문득 그런 생각이 들다 2002-11-21 630 예전의 다이어리를 찾았다. 2002-11-22 629 지겨운 가위눌림 2002-11-26 628 감정의 사라짐이란... 2002-11-27 627 오늘의 교훈 2002-11-28 626 오늘도 한건했다.. 2002-11-30 625 오늘 내가 분노한 이유 2002-12-01 624 으슬으슬 2002-12-02 623 감기+몸살+두통 = 시체 2002-12-03 622 단단히 탈난거 같다... 2002-12-04 621 부활의 노래를 불러라!! 2002-12-10 620 귀차니즘 만세! 2002-12-11 619 꽤나 오랫만에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본날. 2002-12-12 618 잊은걸까? 과연? 2002-12-14 617 디카샀다... 2002-12-15 616 기억이 나지 않아.. 2002-12-22 615 크리스마스라... 2002-12-25 614 강릉 여행 후기 2002-12-29 613 벌써 연말이란다... 2002-12-30 612 2002년... 2002-12-3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6 7 8 9 10 11 12 13 14 15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