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못하는 한가지

조회 수 859 추천 수 6 2007.06.16 23:35:44
내 성격탓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유난히 '시험기간' 이라는 존재에 희박하다.
시험기간이라고 유난이 바쁜척하는걸 못본단 얘기도 된다.

선배들이건, 동기들이건, 후배들이건..
시험기간이랍시고 바쁜척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달라질게 있나?
바쁜 척해봐야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나 역시 시험기간이지만
전화했을때 공부한다고 끊고 그러는거, 나로선 이해 불능이다.
뭐 차이가 있어야지...
평소에 안하면 시험기간에 한다고 나아지나..?


...내가 노는 이유중 한가지가 그거 같다. -_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211 마지막 이야기 2007-06-04
210 몸을 생각하자 2007-06-06
209 바꿈질 2007-06-08
208 웃자.. 웃자.. 웃자.. 2007-06-14
» 내가 이해못하는 한가지 2007-06-16
206 1:1 교환 2007-06-19
205 최근 일주일동안 2007-07-01
204 정말 오랫만에 2007-07-02
203 쇼하고 있네 2007-07-08
202 입대후 2년, 그리고 전역후 2년 2007-07-12
201 아무래도 2007-07-15
200 종교이야기 2007-07-21
199 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한다 2007-07-28
198 여행.. 2007-08-04
197 난 나를 믿는다 2007-08-19
196 옥탑방 블루스 2007-09-11
195 이건 뭐.. 2007-09-26
194 외로움 [3] 2007-09-30
193 사동정모 2007-10-01
192 99%... [1]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