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못하는 한가지

조회 수 859 추천 수 6 2007.06.16 23:35:44
내 성격탓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유난히 '시험기간' 이라는 존재에 희박하다.
시험기간이라고 유난이 바쁜척하는걸 못본단 얘기도 된다.

선배들이건, 동기들이건, 후배들이건..
시험기간이랍시고 바쁜척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달라질게 있나?
바쁜 척해봐야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나 역시 시험기간이지만
전화했을때 공부한다고 끊고 그러는거, 나로선 이해 불능이다.
뭐 차이가 있어야지...
평소에 안하면 시험기간에 한다고 나아지나..?


...내가 노는 이유중 한가지가 그거 같다.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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