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워크샵

조회 수 918 추천 수 0 2001.11.29 00:30:00
...에 갔드랬다..혼자 쓸쓸히..-_ㅜ

올줄 알았던 연민이 형은 '가면 간다고 얘길해야지'라며

절규하고 있었고..-_-;;;

일단 공연은 잼났다.. 무엇보다도 압권은 선욱이의 여장. -_-;;

멋지다. 무슨 할말이 있으랴.

또한 난 성원이의 술버릇(??) 때문에 뒤집어지고 말았다...=_=

공연 잘 보고.. 막걸리 얻어먹고.. 튀김등 분식류를 먹고 연희랑 주연이랑 지은이랑 노래방으로~

(지은이는 캐스트인데두 노래방에서 목 쉬어서 나갔다..ㅡㅡ;;)

잘 놀고 집에 왔다.

BUT.. 먹은게 체해서 한시간동안 끙끙댔다...-_-;;

죽는줄 알았다...-_-;;;

대본이나 찾아보고. 산더미같은 리포트나 써야겠다..=_=

왠지 미선이랑 경화랑 원식이가 그립다...

(얘들아~ 보고파...-_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831 결국은... 2001-07-19
830 환동 세번째 생일잔치에 가다. '-'; 2001-07-21
829 디지털 타로카드 2001-07-25
828 케이블모뎀 고장 2001-08-02
827 폭파. 그리고... 2001-10-02
826 이미 며칠은 지났지만. 2001-10-03
825 간만에 술마셨다. 2001-10-06
824 그리운 사람들... 2001-10-07
823 오랫만에 다시꺼낸 일기장;; 2001-11-01
822 바쁜 하루 2001-11-03
821 수능대박 2001-11-07
820 후훗... 2001-11-13
819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2001-11-14
818 산불 2001-11-15
817 폐인이 되어간다;; 2001-11-17
816 상영회 후기 2001-11-18
815 문득 2001-11-21
814 으음..... 2001-11-26
» 서원대 워크샵 2001-11-29
812 변화와 정체 200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