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인생

조회 수 839 추천 수 0 2007.11.10 01:36:21
어느덧 일과가 되어버린 금요일 오후 뒷풀이후...
또 집에 간다고 구박하는 사람들을 영등포구청역에 떼어놓고...
홀로 쓸쓸히 신길역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길.


외로워.
쓸쓸해.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핸드폰을 붙들고 깊게 고민을 해봤는데...



...전화할데가 없다... ...;;

아이고 한심한 인생... 대체 지금껏 뭐했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651 이렇게 둔할수가. 2007-11-17
650 수료증을 받다 2007-11-16
649 기억하고 싶지 않은꿈 2007-11-16
648 고마워요 2007-11-11
» 한심한 인생 2007-11-10
646 음식에 관한 이야기 2007-11-07
645 이젠 별걸 다 지른다 file 2007-11-05
644 수위조절 2007-11-05
643 한편의 코미디 [1] 2007-10-20
642 . . . . 2007-10-20
641 가위 2007-10-08
640 99%... [1] 2007-10-08
639 사동정모 2007-10-01
638 외로움 [3] 2007-09-30
637 이건 뭐.. 2007-09-26
636 옥탑방 블루스 2007-09-11
635 난 나를 믿는다 2007-08-19
634 여행.. 2007-08-04
633 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한다 2007-07-28
632 종교이야기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