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정체

조회 수 879 추천 수 0 2001.12.03 00:30:00
나 혼자만의 욕심일것이다.







누구든지 다 변한다. 심지어 나 조차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는 기억속의 사람을 원하는건 나만의 욕심이었을까.



내 기억속의 가장 아름다운모습만을 원하는거. 내 욕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 속에서 내 기억속에서. 단 하나의 모습을 원할뿐이다.







그 단하나의 모습을 위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지도 모르지만.



내가 바라는것은 단 하나.







내 기억속에 담긴 좋은기억, 그 하나뿐이다.



다른것은 필요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31 버틴다 2010-10-12
30 책을 읽다가 2010-10-25
29 수술 2010-12-07
28 아이패드 받다. 2010-12-31
27 새해첫날, 잊지 못할. 2011-01-02
26 복받았구만. 2011-01-05
25 그렇겐 살지 않아 2011-01-15
24 착하게 살기 2011-01-18
23 비쳉향 2011-01-19
22 히딩크의 폐단 2011-08-26
21 솔직한 생각 2011-11-06
20 청첩장 secret 2011-11-10
19 답답하다 2013-01-28
18 무제, 혹은 untitled 2013-02-04
17 내려놓아야 한다 2013-02-08
16 거부의 표시는 단칼로 2013-03-27
15 기억 2014-04-24
14 히말라야 석청 2014-05-23
13 인생의 조건 2014-11-19
12 리더의 조건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