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다가

조회 수 840 추천 수 0 2008.03.25 23:40:24
예전 사진을 보면 가끔 깜짝 놀랄때가 있다.
분명 내가 찍었는데, 내가 찍은게 아닌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찍어보고 싶은데...
그게 되질 않는다.

어쩌면 확 정리해버린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여름 이후.. 사진의 목적이 없어져 버렸으니..
들고 있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였으니까..


다시 그렇게 찍어볼수 있을까..
그러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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