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이었냐

조회 수 865 추천 수 0 2008.06.27 23:57:59
2001년 어느날.
청주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C-106호.
두 명의 사내가 또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그것좀 쓰지마.."
"편하잖아."
"... ..."

결국 난 졌고, 왜 그런지도 모른채 다른 방법을 쓸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난 태영이가 왜 그때 나모 따위를 쓰지 말라고 했는지,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썩을)
이런 기분이었던거냐.

역시 사람은 당해봐야 아는거로군. 제길.
그나저나 이거 언제 하지... -_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화이팅대디 - 오! 미운사람

  • 2008-03-11

Rollback

  • 2008-03-18

사진을 보다가

  • 2008-03-25

혹..

  • 2008-04-01

행복하기를..

  • 2008-05-04

재밌는 역추적놀이

  • 2008-05-09

근황

  • 2008-05-15

컴퓨터 지르다

  • 2008-05-16

MB, 님좀 짱인듯

  • 2008-05-21

가위에 눌리다.

  • 2008-05-24

나, 소외당한거야?

  • 2008-05-24

웹디자인기능사 시험 한줄후기

  • 2008-05-27

작은 차이

  • 2008-05-28

이사끝

  • 2008-06-01

당연한 이유

  • 2008-06-20

살려줘

  • 2008-06-23

이런 기분이었냐

  • 2008-06-27

낯선 모습들

  • 2008-07-14

에휴

  • 2008-07-14

어쩌면

  •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