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조회 수 833 추천 수 0 2008.10.18 06:07:05
야심한 밤에 잠을 못자고 결국엔 세벽 세시반에 다시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괜히 시간 때우다가 퍼플님이 말걸자 마자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는 무슨 경우더냐..
그리고 메신저를 끄고 잠들기전 마지막으로 본 게시물에 왠지 모를 생각이 깊어진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는 습관이 있다는 한줄의 문장...

생각해보니 나는 최근에 눈을 맞추고 이야기한 기억이 별로 없다.
얼굴 돌리고 이야기한 기억은 많은것 같네...
서울오기전 마지막의 상큼한 기억 때문일까?
아직도...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수가 없다..

오늘부터 한번 실험해볼까?
눈을 똑바로 바라볼수 있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참 잘나셨습니다.

  • 2009-01-16

그분이 오시긴 오셨는데

  • 2009-01-09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 2008-12-31

PC방의 테러 file

  • 2008-12-22

기억력

  • 2008-12-15

잠보

  • 2008-12-01

뭘까

  • 2008-11-24

The letter to ... secret

  • 2008-11-16

그냥 웃었다.

  • 2008-11-16

대체 지금이 몇월이냐...

  • 2008-11-05

득템 file [1]

  • 2008-10-30

스르륵자게라서 가능한말 file

  • 2008-10-27

운동은 적당히..

  • 2008-10-26

눈.

  • 2008-10-18

Where is toilet?

  • 2008-10-16

그냥 문득 든 생각.

  • 2008-10-12

사진은 기술이 아니다

  • 2008-10-07

불꽃축제 보러가다.

  • 2008-10-05

대단하십니다.

  • 2008-10-03

결혼

  •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