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나셨습니다.

조회 수 710 추천 수 0 2009.01.16 01:46:14
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순간순간 판단에 의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주 간사해 지는게 사람이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건 모든게 변한다는 사실 뿐이라지만,
그래도 자신이 어떤지는 한번쯤 돌아봤으면 좋겠다.

요즘 대화를 나눴던 많은 사람들중에서..
이전에 했던 얘기와 정 반대의 말을 아주 쉽게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중에는 물론 "나는 달라" 라고 주장하는 부류도 많더라.
그런 분들께 뒤통수 맞고 나니 참 인생무상이 느껴지는구나.

아예 얘길 말던가.
얼마나 당당했으면 뻔히 쳐다보는데 그딴 소리를... 참 어처구니가 없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111 오랫만의 밤샘.. 2002-05-06
110 박경림 게릴라 콘서트 2002-05-04
109 으아아.... 2002-05-01
108 추억.. 2002-04-26
107 하드를 갈아 엎읍시다~♡ 2002-04-23
106 초등학교 동창회. 2002-04-22
105 요즘들어 보고싶은 사람. 2002-04-19
104 우리나라 팬 문화 속에서.... 2002-04-18
103 말 한마디 2002-04-17
102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2002-04-16
101 중간고사 첫날 2002-04-15
100 가끔 듣는 이야기 2002-04-14
99 역시 그랬던거였다. 2002-04-11
98 마땅히 쓸건 없지만 2002-04-09
97 조금씩.... 2002-04-06
96 배틀로얄 봤다 2002-04-05
95 내 안의 나 2002-04-04
94 . . . . . . . . . 2002-04-03
93 인맥승리라면 2002-04-02
92 오늘은... 200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