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밤샘..

조회 수 675 추천 수 0 2002.05.06 00:30:00
정말 오랫만에 밤을 새야 했다.

디지털 레포트.

정말 살인적인 양이었다. 젠장. 어떻게 된게 세시간이상 계속 그려도 끝이 안나는거냐고...-_-+



덕분에 밤을 새고, 5시가 되었다.

게임을 할려다가 소영이가 말을 걸어서 얘기하다보니 6시.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8시반.

난 이불속에 있었다. -_-;



정말 심각한 문제는..

어제의 밤샘으로 내일 못일어나면 어떡하지.. 라는것.

정보검색 레포트도 써야 하는데. (중얼중얼.)



방학땐 맨날 밤을 샜었지만, 이젠 완전히 생활리듬이 달라져서 그런지 몸이 견뎌내지를 못하고 있다.

역시 습관이란 무서운건가.



아무래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할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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