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그리고 바탐.

조회 수 805 추천 수 0 2009.05.11 09:58:43

2주간의 짧지 않은 기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처음으로 해외 땅을 밟아보았고,
벤츠 타고 다니면서 된장남의 기분도 느껴보았고,
현지 음식 먹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외국의 기운도 느껴보았고,
비스타호텔 피크에서 안드로메다 밴드 멤버들, 그리고 현지인들과 어울려 놀아보았고,
싱가포르 경찰서도 한번 가서 안되는 영어로 애쓰고..

무엇보다도 값진 경험을 했고,
동갑내기 친구가 하나 더 생겼다는 사실이 좋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출장이었다.

이제는 아쉽지만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야 할 시간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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