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조회 수 834 추천 수 0 2010.01.28 01:31:56
사실 대한민국에서 찾지 못할줄 알았다.

지금껏 2년 (나두와 한빛 포함해서 5년) 동안 일을 해왔지만,
무수한 진상 고객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바탐 스탭들이야 외국인이니까 못알아듣는다고 그렇다고 쳐도,
같은 한국말을 하는데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내일 모레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닌 인간이 앞장서서
자기가 했던 얘기를 완전히 뒤엎어버렸네.
무슨 소릴 듣고 싶은거야?
평소에 하는 행동거지 하나하나도 또라이인데
이건 뭐... 하자는거냐 말자는거냐.

진짜 진심인데 말로만 하지말고 이 프로젝트 드롭시켜줘.
니 그 더러운 면상 꼴도보기 싫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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