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츠고여 안녕.

조회 수 593 추천 수 0 2002.07.01 00:30:00
2002년 7월 1일 0시.

일년반동안 내 정신적 고향이나 다름없었던 넷츠고.

결국 서비스 완전중지다.



쓰면서도 넷고 망고 탱고 엿고 라고 욕을 해댔지만..

막상 서비스 중지라는데는 아쉬웠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역시 사용자 따위는 무시하는 족속들이다.



아쉽다. 그리고, SK라는 기업에 대해 분노는 더해간다.

앞으로 SK와 관련된 것은 가능한 쓰지 않을것이다.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도 바꾸고 싶고.. (IMT2000빨리 나오란 말야아아~!)



어쨌든 넷츠고여,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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