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자각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2010.06.29 01:50:04
*.205.170.11
느낌이 이상했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진 않았다.
그렇게 달리고 있었다.
다시 한번 느낌이 이상했다.
이번엔 뒤를 돌아보았다.

무언가 이상하다는것을 자각했을때는
너무나도 늦어버렸다는것을 깨달았다.
왜 미리 알수가 없었는지.

이미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걸까?
이제 깨달았다고 해도 방법은 없다.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확인하는게 전부다.

그게 전부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eispuppe.com/zbxe/3794/841/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솔직한 생각

  • 2011-11-06

히딩크의 폐단

  • 2011-08-26

비쳉향

  • 2011-01-19

착하게 살기

  • 2011-01-18

그렇겐 살지 않아

  • 2011-01-15

복받았구만.

  • 2011-01-05

새해첫날, 잊지 못할.

  • 2011-01-02

아이패드 받다.

  • 2010-12-31

수술

  • 2010-12-07

책을 읽다가

  • 2010-10-25

버틴다

  • 2010-10-12

사람이 그립다 [2]

  • 2010-08-31

8월 4일

  • 2010-08-04

즐거운 소식

  • 2010-08-03

자각

  • 2010-06-29

토론과 토론

  • 2010-05-20

한편의 코미디

  • 2010-05-11

미쳤어

  • 2010-05-05

서울과 청주는 멀지 않다.

  • 2010-05-02

마음의 위험함

  • 2010-04-3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