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폐단

조회 수 1995 추천 수 0 2011.08.26 02:21:18
2002년 월드컵은 한국축구를 한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히딩크 감독이 사용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 그리고 멀티플레이어 발굴등...
허나. 아니나 다를까.
기업들은 그 좋은거에서 안좋은것만 닮는다.

참 뻔뻔 스럽기도 하지...
멀티플레이어라는 명목하에 직원 착취를 잘도 한다.
참 좋은거 발견해서 잘 갖다 붙이셨어.

박지성같은 멀티플레이어는 어딜가져다놔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때문에 멀티플레이어인거지.
뛰어나다고 중원에 박지성 한명 세워놓으면 그 경기는 어떻게 될까?
멀티플레이어라고 한꺼번에 하면 아예 망하게 되어있어.
좀 배워라. 쓸데없는거 끼워맞추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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