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겪는 전쟁

조회 수 672 추천 수 0 2002.08.13 00:30:00
오늘은 수강신청날.

어제 밤을 새긴 했지만..

뭐.. 별일 있겠어...라며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 밤을 새고 있었다.



잠시 피곤해서 책상위에 엎드렸다.

그후.. 기억이 없다. ㅡㅡ;;;;;

기억나는거라곤, 전화왔나? 해서 열어보니 알람.

뭐지? 라고 다시 누우려는 순간 수강신청이 생각났다는.



[ 두둥! ] <~ 효과음;



벌떡 일어나보니 컴퓨터는 켜진채고, 음악만 들리더라.

바로 접속해보니...

무수히 많은 MSN어택들...- -;;;



듣고 싶던 농구는 이미 탈락.

자포자기 하고 조용히 교양을 빼버렸다.



결국.. 시간표는 이렇게 되어버렸다.



이것 :::> http://shoveltic.com/tt.htm



만세..



오늘 문득 생각난것...



무서운인간들 = 학생. 이 인간들, 열받으니 눈에 뵈는게 없다...- -;;;;

징한 인간들 = 학교 관계자. (제발 서버좀 늘려라 이 잡것들아!!! 빠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내 주위의 사람들. 그리고 나.

  • 2002-07-31

역시 인간이란.

  • 2002-08-02

문득 눈에 띄인것

  • 2002-08-03

마음속의 허전함

  • 2002-08-04

벌써 몇번째인지..

  • 2002-08-09

이젠 화난다.

  • 2002-08-10

과거와 현재와 미래

  • 2002-08-12

네번째 겪는 전쟁

  • 2002-08-13

마지막 중심점. 그 위태로움...

  • 2002-08-16

꿈..

  • 2002-08-19

뒤늦게 이해한말

  • 2002-08-20

왠지 놀랐다.

  • 2002-08-22

개강전에...

  • 2002-08-25

개강 첫째날

  • 2002-08-26

음.. 사흘밖에 지나지 않은 개강 첫주의 느낌...

  • 2002-08-28

통일호 열차...

  • 2002-08-31

어린아이의 마음...

  • 2002-09-03

1년만에 만져본 농구공

  • 2002-09-05

개강모임

  • 2002-09-06

잠시동안의 외출

  • 200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