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조회 수 577 추천 수 0 2002.08.19 00:30:00
난 원래 꿈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다.

요즘 종종 꿨던 꿈은.. 참.. 뭐라 말할수 없는..



군대..



...에 관한 꿈인것이다.

친구들도 많이 들어가있고, 이제 나도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 하는것이겠지.



꿈속에서 나는 그 어느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군대를 갔다.

그리고, 그 군대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

그저 지금 생활의 연장선으로.. 노는 생활이 반복되었을뿐..



간간히 군대안가냐? 라고 물어보는 인간들 때문에 그런가...- -;;;

때되면 간다고.. 간다고.. 그만좀 갈궈!!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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