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만져본 농구공

조회 수 663 추천 수 0 2002.09.05 00:30:00
정말 1년만이었다..

수능을 보고난이후.. 지금껏 농구공 만져본건 작년에 두번이 전부였다.

오랫만에 다시 만져보는 농구공...

그것보다도.. 오랫만에 운동을 하고, 땀을 흘렸다.

그동안의 느낌과는 사뭇다른 느낌..



운동하면서 흘린 땀은 더워서 흘리는 땀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거, 다시 깨달았다.

기분이 왠지 상쾌하다. 이대로라면.. 모든일이 잘 될것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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