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란다...

조회 수 565 추천 수 0 2002.11.11 00:30:00
어느새 시간이 흘러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이 빼빼로 데이란다...

예전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건넨 빼빼로. 그리고 그 때의 마음...

그때의 그 마음.. 그 웃음을.. 다시 찾고 싶다.
그럴수 있을까?

지금.. 너무 멀리 와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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