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사람들

조회 수 558 추천 수 0 2002.11.16 00:30:00
오늘 연민이 형이 휴가를 나와서, 오랫만에 만났다.
사실 7시가 넘도록 미선이에게서 연락이 없길래...
쳇쳇~ 하고 툴툴거리며; 조용히 삼총사나 보려고 했건만...
뒤늦게, 8시 반에야 미선이에게 연락이 왔다.
(나중에 은영 누나가 말해줬다. 미선이 그때 자고 있었댄다.- -;; 이런 젠장-_-+)

아홉시가 넘은 시각, 중문에 도착해서 미리 도착해 있다던 장소에 도착했다.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연민이형, 영규형, 선영이형, 미선이, 은영이누나,
정서누나, 정서누나 친구. 7명이었더라~

우쨌든 잠시 자리잡고 앉으려는 순간..
누군가의 부름이 있었으니...
한나누나&중현형 커플, 성빈이, 영일이 커플...-_-;;;
중현형 제대 했단다.. 의가사제대...(황당)

거품소주라는 포도맛나는 칵테일소주 비슷한것도 먹어보고...
여튼, 오랫만에 잘 먹었더라는...
후후.. 간만에 공짜로 얻어먹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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