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니 점심에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학교가는 버스를 탔다.
우연히 지훈이가 타고 있어서 얘기하면서 갔다.
(문득 들은 생각. 내가 아는 남자이름중 제일 많은게 지훈이라는 이름이군..-.-;;)

학교에 도착해서..
은행에 들러서 송금하고 나오니..
태영이와 상당고 후배라던 선정이가 있었고..
밥먹고, 사무실에서 조금 죽치고 있다가...

여섯시반쯤 천천히 걸어나간 곳에서는..
은진누나와 나는 처음보는데, 자주 봤었더라던 은진누나 친구가 있었다.
(그래, 역시 나는 휘발성 메모리였던 거다. -_-)y-~ )

간만에 파전에 매실소주에 맥주에...
맛나게 얻어먹었다.
다음을 또 노려야지!! ☆_☆

우쨌든.. 간만에 사람을 많이 만나니 혼란스럽군...
역시 난 혼자 놀아야 하는 인간인가... -_-)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631 아무래도 2007-07-15
630 입대후 2년, 그리고 전역후 2년 2007-07-12
629 쇼하고 있네 2007-07-08
628 정말 오랫만에 2007-07-02
627 최근 일주일동안 2007-07-01
626 1:1 교환 2007-06-19
625 내가 이해못하는 한가지 2007-06-16
624 웃자.. 웃자.. 웃자.. 2007-06-14
623 바꿈질 2007-06-08
622 몸을 생각하자 2007-06-06
621 마지막 이야기 2007-06-04
620 역시 사람은 잠을 자야해. 2007-06-03
619 풋. 2007-06-02
618 모전자전 2007-05-31
617 남자건 여자건 2007-05-28
616 ... 제길 2007-05-18
615 통밥의 신(?) 2007-05-14
614 진실은 저너머에 2007-05-14
613 돌아서다 2007-05-09
612 조문 200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