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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있다가..
점심때쯤 카메라를 챙겨서 나갔다.
용담파출소앞 공사장쪽으로 돌아서..
금천고옆에 산꼭대기(?) 정자도 가보고..
용암동에 가서 간만에 선주도 만나고..
오랫만에 상당고도 가보고...
그리고 나서 예전에 그 누군가와 함께 지나갔던(?) 길을
혼자 걸어가보기로 했다.
맨날 유리에 비친 그 사람을 보면서 혼자 좋아했는데.
거의 흐려지고 지워진 기억속에서 얼핏 몇가지를 기억해냈다.
옛 추억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던 내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집으로 거의 도착하고 있었다.
문득 그동안 잊고 지냈던 몇년전 오늘의 일이 떠올랐다.
내 기억속에서 가장 행복했었던... 단 한번의 생일이...
점심때쯤 카메라를 챙겨서 나갔다.
용담파출소앞 공사장쪽으로 돌아서..
금천고옆에 산꼭대기(?) 정자도 가보고..
용암동에 가서 간만에 선주도 만나고..
오랫만에 상당고도 가보고...
그리고 나서 예전에 그 누군가와 함께 지나갔던(?) 길을
혼자 걸어가보기로 했다.
맨날 유리에 비친 그 사람을 보면서 혼자 좋아했는데.
거의 흐려지고 지워진 기억속에서 얼핏 몇가지를 기억해냈다.
옛 추억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던 내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집으로 거의 도착하고 있었다.
문득 그동안 잊고 지냈던 몇년전 오늘의 일이 떠올랐다.
내 기억속에서 가장 행복했었던... 단 한번의 생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