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1
참 시간이 빠른것 같다.
벌써 일년이 흘렀다니...
일년전에는...
넷츠고도 아직 있었고...
길드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내 친구들도 군대 가기 전이었고...
내 첫사랑도 남아있었다..
단지 일년 사이에..
난 많은것을 잃었다.
넷츠고도 폐쇄되었고...
길드는 와해되었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군대에 가고..
지금은 내 첫사랑도 없다.
...그리고 예전 나의 모습도 잃었다.
지금의 난 예전의 껍데기만 남은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의욕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다시 힘내자...
힘들겠지만.. 다시 일어서자...
벌써 일년이 흘렀다니...
일년전에는...
넷츠고도 아직 있었고...
길드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내 친구들도 군대 가기 전이었고...
내 첫사랑도 남아있었다..
단지 일년 사이에..
난 많은것을 잃었다.
넷츠고도 폐쇄되었고...
길드는 와해되었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군대에 가고..
지금은 내 첫사랑도 없다.
...그리고 예전 나의 모습도 잃었다.
지금의 난 예전의 껍데기만 남은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의욕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다시 힘내자...
힘들겠지만.. 다시 일어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