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조회 수 642 추천 수 0 2003.05.19 00:30:00
불쌍하게도 얍삽한 병아리형 말빨에 휘둘려서 지은이가 번개를 쳐서 나갔었다.
8시에 모인다고 했는데..
지은이는 8시쯤...
나랑 태영이는 8시 10분쯤..
상진이는 9시쯤..
화니누나는 9시 반쯤...

...코리아 타임좀 업ㅂ어졌으면 좋겠다... 쫌!! -_-+

팔육상회를 가서 다섯이서 술을 마시는데도...
온다는 사람들이 안와서...
상진이를 제외한 네명, 소주 한병씩 까고 들어갔....;;

중간중간 번개를 조종하고 영화를 봤다는 얍삽한 병아리형(-_-), 고비옹, 노트언니, 후니형등등이 왔다.
조금 더 마시다가 지은이 데려다주고 왔더니..
믿었던 사랑아이형과 화니누나가 가버려서 집에 갈일이 암담.

택시타고 오다가 중간에 내려서 그냥 걸었다.
그렇다고 콜드를 건네다니.. 죽는줄 알았다. 쩝. =ㅅ=

기억나는거라고는 뚜껑 달린거랑 콜드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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