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발동....

조회 수 440 추천 수 0 2003.07.29 00:30:00
방.랑.벽.



오늘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신탄진역으로 향했다.

간신히 기차 출발 5분전에 역에 도착해서...

간신히 부산행 기차를 탈수 있었다.



부산에 도착해서 지혜를 만나고.

그제서야 점심(나에게는 아침)을 먹고...

터미네이터3 를 봤다. (터미네이터 = 액션 + 약간의 코믹?;;)



남포동 지하상가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마야 사인회에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기도 하고...

결국엔 부산역에서 경주행 통일호 열차를 탔고..

지혜는 집으로 갔다.



그렇게 도착한 경주...

정말 PC방 찾기 힘든 동네였다.

무슨 동네가 이래...=_=



내일쯤은 경주 한바퀴 돌고 포항이나 가볼까 생각중.

여건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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